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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다큐멘터리 ‘TWINSTERS’(트윈스터즈) 예고 영상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각자 서로의 존재를 전혀 모른 채 살아가던 쌍둥이가 우연한 기회를 바탕으로 극적으로 만나게 되는 내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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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운명적이고 감동적인 재회는 보르디에가 사만다가 출연한 영화를 우연히 보게 되면서 시작됐다. 친구 소개로 본 영화에서 자신과 꼭 닮은 얼굴의 여자를 발견했고 SNS 메시지를 통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게 된 것.
결국 이들은 지난해 5월 영국 런던에서 극적인 상봉을 했으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책과 다큐멘터리로 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NS로 만나다니 대단하다”,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일란성이라 다행이다”, “쌍둥이의 텔레파시가 있나?,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정말 똑같이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유튜브’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