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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사랑의 순간’ 장민영, 홍콩 톱 여배우 종가흔(린다청) 뺨때리다

입력 | 2014-02-04 11:10:33


SBS 드라마 ‘싸인’의 이수정 역으로 얼굴을 알렸던 여배우 장민영이 KBSN과 홍콩 TVB에서 공동 제작하는 글로벌드라마 ‘사랑의 순간 (A time of love)’에 아이반의 아내 조조 역으로 등장해 연기를 펼친다.

‘사랑의 순간’은 총 4편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한국을 비롯한 4개국의 국경을 넘나드는 로맨스 드라마다. 한국편은 배우 연정훈과 홍콩의 종가흔이 캐스팅돼 호흡을 맞춘다.

‘사랑의 순간’ 촬영 중 종가흔의 뺨을 때리는 장면에서 장민영은 단 한 번의 NG없이 촬영을 마쳐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