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2’ 성빈 사진= MBC ‘일밤-아빠 어디가2’ 방송 중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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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2’ 성빈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이 말괄량이 같은 매력으로 관심을 끌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2’ 2일 방송에서는 충북 옥천에 위치한 장고개 마을로 떠난 2기 멤버들의 첫 여행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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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성빈은 윤후의 아빠 윤민수를 ‘오빠’라고 부르기도 하고, 심부름을 하던 중 만난 개보다 더 큰 소리로 개짖는 흉내를 내는 등 말괄량이 같은 매력을 뽐냈다.
또 성빈은 아이들이 모두 기피했던 집에 당첨된 김성주-김민율 부자와 집을 바꿔주었으며, 남자아이가 요강 쓰는 모습을 서슴없이 재현했다.
딸 성빈의 요강 쓰는 연기에 성동일은 “나 정말 ‘아빠 어디가’하면서 이렇게 부끄러운 적은 처음이야”라며 민망해했고, 김성주는 “정말 실감나게 연기한다. 누가 배우 딸 아니랄까봐 정말 실감나”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성빈은 ‘아빠 어디가1’ 형제특집에서 성준의 여동생으로 출연해 ‘빈므파탈’이라는 이름으로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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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2’는 원년멤버인 방송인 김성주, 배우 성동일, 가수 윤민수와 함께 전 축구선수 안정환, 가수 김진표, 배우 류진이 새로 합류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일밤-아빠 어디가2’ 방송 중 캡쳐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