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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현빈 문자, “아직까지도 무슨 썸씽이 있는거 아냐?”

입력 | 2014-01-30 14:19:00


‘하지원 현빈 문자’

하지원이 현빈이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출연 배우 하지원, 강예원, 주상욱, 가인의 돌직구 인터뷰가 나왔다.

하지원은 ‘가장 친한 남자배우’로 현빈을 꼽았다. 하지원은 “(현빈이) 승냥이 파이팅이라는 문자를 보내준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원 현빈 문자 공개에 주상욱이 “파이팅”이라고 외치자 “다음 작품을 함께하고 싶은 배우는 주상욱”이라고 재치있게 답하기도 했다.

‘하지원 현빈 문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직도 친한거야?”, “오 의외다”, “둘이 정말 잘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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