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대본 열공, “지금 사진 찍는거 의식하는거야?”

‘김현중 대본 열공’

김현중이 대본을 열공하고 있는 모습이 화제다.

KBS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제작진은 김현중(신정태)이 대본을 열공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현중은 두꺼운 패딩 점퍼를 입은 채 대본에 몰입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현중은 조각 같은 외모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연일 계속되는 밤샘 촬영과 소화해야 하는 액션 장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이 연기에 몰입하는 김현중의 모습에 스태프들의 칭찬이 자자하다”고 밝혔다.

‘김현중 대본 열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열심히 하는 구나”, “지금 사진 찍는거 의식하는 거 같은데”, “저렇게 열심히 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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