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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브리핑]한국타이어, 업계 첫 영업익 1조 돌파

입력 | 2014-01-29 03:00:00


한국타이어가 국내 타이어 기업 중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프리미엄 초고성능 타이어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늘어나면서 매출 7조600억 원, 영업이익 1조310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0.3%, 영업이익은 12.2% 늘어났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