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 스틸컷)
방사능 공포스릴러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 예고편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는 1986년 원자력 폭발로 폐허가 된 도시 체르노빌에 익스트림 관광을 즐기려고 찾은 네 남녀에게 벌어지는 예상치 못한 일을 그린 방사능 공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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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사고로 완전히 파괴된 체르노빌은 48시간 만에 버려졌고, 아무도 살지 않는 도시가 됐다.
이후 폐허가 된 도시에 네 남녀가 익스트림 관광을 즐기려 발을 들인다. 짜릿한 스릴을 즐기며 도시를 둘러보던 네 남녀는 도시를 벗어나지 못한 채 밤을 맞이하게 되고, 누군가가 있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한다.
정체 모를 무언가에 다급하게 쫓기고 벗어나려는 주인공들의 모습과 비명소리가 오싹한 공포를 자아낸다.
'체르노빌 다이어리'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체르노빌 다이어리', 예고편만 봐도 소름끼쳐" "'체르노빌 다이어리' 예고편, 정말 그곳에 누군가가 산다면?" "'체르노빌 다이어리' 예고편, 방사능 공포 정말 무시무시하다" "'체르노빌 다이어리' 예고편, 영화 꼭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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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다이어리'는 오는 2월 개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