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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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증기 내뿜는 소행성
태양계에서 수증기 내뿜는 소행성이 발견되어 화제다.
유럽우주국(ESA)연구팀은 허셜우주망원경을 이용해 소행성 세레스에서 수증기가 방출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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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이 소행성에서 수증기가 분출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지만 소행성 표면의 얼음이 태양에 의해 뜨거워지며 수증기로 분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증기 내뿜는 소행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증기 내뿜는 소행성, 수분이 있다는건 외계생명체가 있을수도 있다는 증거?”, “수증기 내뿜는 소행성, 얼음이 수증기로?”, “수증기 내뿜는 소행성, 우주의 신비는 끝이없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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