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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서울시 3월부터 지역문화교육

입력 | 2014-01-23 03:00:00


서울시는 각 지역의 전통, 인물, 현대문화 등을 주민들에게 교육하는 ‘사회(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을 3월부터 11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50여 개의 문화예술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이를 위해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할 역량 있는 단체와 기관을 모집한다. 교육단체로 선정되면 단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문의 02-2133-2566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