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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는 흰 드레스를 차려입은 태연이 의자에 모로 앉아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태연의 어머니는 턱을 의자에 괴고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태연 어머니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화보 공개, 아름답구나”, “태연 화보, 닮았네 친구같은 모녀”, “태연 화보 공개, 귀엽다 정말 ”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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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