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아빠 어디가'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사진’
MBC ‘아빠 어디가’의 마지막 여행 사진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이날 ‘아빠 어디가’의 마지막 여행 사진은 제주도에서 촬영됐다.
캠프파이어 도중 진행된 진실게임에서는 유일하게 딸을 둔 아빠 송종국이 아이들 중 사위 삼고 싶은 1등 신랑감을 뽑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딸 지아가 최종 이상형을 밝혔고 남자 아이들은 서로 나도 여자가 있다며 발끈해 현장분위기를 웃음바다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아쉽다”, “바로 시즌2 하니까”, “못 보는 친구들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년의 시간을 기념하며 제주도로 떠난 마지막 여행기는 오는 19일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