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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100가구에 ‘사랑의 연탄’ 배달

입력 | 2014-01-16 03:00:00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임직원 50여 명이 7월 이전을 앞두고 있는 김천혁신도시를 14일 찾아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1000만 원 상당의 연탄 2만 장을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이 있는 100가구에 직접 나르며 시간을 함께 보냈다.

도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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