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석진,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1위 응원/지석진 트위터)
지석진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 좋아. 라디오에서도 듣고 싶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화면 1위에는 개리의 '조금 이따 샤워해'가, 2위에는 'XX 몰라'가 올라 있다. 또 다른 수록곡인 '술 취한 밤의 노래'도 7위에 자리해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개리의 '조금 이따 샤워해'는 선정적인 가사와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았다. 개리의 '조금 이따 샤워해'는 연인의 가장 비밀스러운 장소인 침대 위에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노래다.
개리의 '조금 이따 샤워해' 뮤직비디오는 여성의 가슴이나 엉덩이 등 특정 부위가 강조되거나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포즈 등으로 '19금' 판정을 받았다.
지석진의 개리 응원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1위, '런닝맨' 지석진 우정 끈끈하네"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1위, 축하축하"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1위, 음원차트 줄세우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