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개리 앨범 수록곡 19금/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티저 캡처)
개리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주까지 트윗으로 열열 홍보 할게요"라며 자신의 첫 솔로 미니앨범 'MR.GAE'에 대해 언급했다.
개리는 "4곡이 전부 '19금'이고 뮤직비디오도 방송에서는 플레이 할 수도 없고 라디오 TV 그 어느 곳에서도 단 한곡도 플레이 할 수가 없어서 오로지 sns가 홍보의 전부입니다"라며 수록곡 4곡 모두 수위 높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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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리의 솔로 앨범에는 두 타이틀 곡인 'XX몰라', '조금 이따 샤워해(조금 있다 샤워해)'와 '술 취한 밤의 노래' 'MR.GAE'가 수록됐다.
수록곡의 제목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4곡 모두 19금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14일 자정 공개된 '조금 이따 샤워해' 티저 영상은 제목만큼이나 화끈하고 성적인 표현 때문에 '19세 미만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유튜브 등 인터넷에서는 별다른 제재 없이 볼 수 있다.
공개된 '조금 이따 샤워해' 티저 영상에는 오일을 바른 듯 번들거리는 가슴골을 노출한 여성, 짧은 팬츠를 입은 여성의 하체 클로즈업, 혀로 아이스 바를 빨아먹는 여성 등 외국 음란물에 나올 법한 수위 높은 장면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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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리 첫 솔로 미니앨범 'MR.GAE'는 15일 자정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XX몰라'와 '조금 이따 샤워해' 뮤직비디오 두 편이 1시간 간격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