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본 잡지 ‘프라우’ 2011년 6월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이자 모델 야노시호가 화제다.
SBS '웃찾사'의 '초사랑' 코너에서 개그우먼 장슬기가 야노시호 역을 맡아 패러디한 장면이 비하개그 논란에 휩싸이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야노시호에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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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는 2007년 지인의 소개로 추성훈을 만나 2년 간의 열애 끝에 2009년 10월 결혼했다.
최근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출연 중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종종 얼굴을 보이며 국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