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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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나이아가라 폭포가 결빙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유례없는 한파로 피해를 입고 있는 북미의 기온이 영하 37도까지 내려가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50도 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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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결빙은 지난 1911년 이후 무려 103년 만이다. 그렇다보니 폭포 전망대에는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고 한다.
또한 폭포와 비교적 가까운 ‘레인보우 브리지’ 등 폭포 전망대에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얼음 장관과 피어오르는 안개를 찍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체감이 영하 50도라니 말도 안 돼”, “영하 50도에 사진 찍고 싶을까?”, “앞으로 이걸 언제 또 볼 수 있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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