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SBS 제공
10일 기독교 선교 방송인 극동방송 라디오 측에 따르면 심은하는 6일부터 '심은하와 차 한잔을'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맡고 있다.
심은하가 맡은 라디오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1시 45분에 시작해 3~5분 칼럼 형태로 진행되며, 종교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이다. 이는 심은하가 배우로서가 아닌 기독교인으로서 선교에 참여하고자 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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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심은하 라디오, 컴백하는 줄 알았다", "심은하 라디오, 기독교 선교방송이구나", "심은하 라디오, 꼭 들어보겠다", "심은하 라디오, 오랜만에 반갑다", "심은하 라디오, 앞으로도 활동해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