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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과 문자’ 바바라 팔빈 과거 속옷 화보 눈길

입력 | 2014-01-09 16:39:00


바바라 팔빈 트위터

에릭남

헝가리 출신 유명 모델 바바라 팔빈의 과거 화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9일 가수 에릭남이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에 출연해 바바라팔빈과 전화번호를 교환한 후 문자를 주고 받았다고 고백했기 때문이다.

에릭남은 8월에 내한한 바바라 팔빈과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바바라 팔빈은 로레얄 파리와 샤넬의 최연소 뮤즈로, 세계에서 가장 핫한 모델로 평가된다. 바바라 팔빈은 1993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와 소녀 같은 미모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볼륨감을 자랑하며 빅토리아 시크릿 등의 무대에 서기도 했다. '베이글녀'라는 점에서 차세대 미란다 커라는 별명도 있다.

바바라 팔빈은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염문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에릭남 바바라팔빈의 전화번호 교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릭남 능력자네", "에릭남 바바라팔빈이 전화번호를 교환했다니, 부러우면 지는 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바바라팔빈과 에릭남. 미투데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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