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쇼케이스에 참석한 배우 임시완이 달샤벳 세리에게 꽃다발을 주고 있다. 방지영 동아닷컴 기자 doruro@donga.com
걸그룹 달샤벳의 신곡 발표장에 배우 겸 아이돌 임시완이 나타났다.
임시완은 8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린 7번째 미니앨범 B.B.B' 쇼케이스 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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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은 지난 여름 답답한 남자친구에게 바치는 노래 '내 다리를 봐'로 활동한 바 있다. 달샤벳의 신곡 'B.B.B'는 시간이 지날수록 변하는 남자의 모습을 철부지라는 뜻의 'Big baby'라는 표현과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히트곡 제조기 신사동 호랭이가 작곡한 'B.B.B'는 신나는 레트로 신스팝에 한국적인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달샤벳의 이번 미니앨범에는 이 밖에도 'REWIND'와 애절한 미디움 템포의 '너였나봐'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달샤벳 쇼케이스 임시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달샤벳 쇼케이스, 임시완하고 친한 애가 있나?", "달샤벳 쇼케이스, 임시완 겁나 잘 생김", "달샤벳 쇼케이스, 세리 좋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방지영 동아닷컴 기자 doru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