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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운다’ 소녀파이터 송가연, 허경환 격투기 지도 나서

입력 | 2014-01-08 14:03:00


송가연 허경환

주먹이운다 송가연

XTM '주먹이운다'에 출연중인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 측은 송가연이 서두원짐에서 개그맨 허경환을 지도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가연은 바닥에 누운채 허경환에게 그라운드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송가연은 7일 방송된 '주먹이운다'에서는 MC 윤형빈의 즉석 제안으로 '방구석 파이터' 고등학생 정한성 군과 깜짝 성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송가연은 예쁘장한 외모와는 전혀 다른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정한성 군을 압도했다.

국내 최초 여성 종합격투기 선수인 송가연은 직접 경기에 뛰는 파이터이자 로드FC의 라운드걸 '로드걸즈', 로드FC의 공식 체육관 '서두원짐' 코치를 맡는 등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로드FC 송가연 주먹이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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