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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최근 영국 일간지 메트로 등은 캐나다의 한 얼음조각 업체가 약 5톤 분량의 얼음으로 2005년식 GMC 트럭 실버라도를 제작해 운행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 얼음 자동차는 트럭의 기본 프레임 위에 얼음 외관을 덮은 것으로 핸들, 엔진, 타이어 등을 제외한 대부분을 얼음으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차량은 시속 20km의 속도로 약 4km를 움직이는데 성공했지만 40시간 뒤 얼음이 전부 녹아 없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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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