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진. 스포츠동아DB
배우 김윤진이 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의 한국 섹션에 소개됐다.
뉴욕타임스는 3일(현지시간) ‘인사이드 코리아’ 인터넷 섹션 메인창에서 김윤진의 활약상을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김윤진을 ‘HER NEXT GREAT LEAP’(그녀의 다음 큰 도약)이란 제목 아래 김윤진이 미국 ABC의 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2 2월 방송을 앞둔 소감과 한국 드라마 ‘나인’의 미국 리메이크작에 기획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된 계기 등에 대해 소개했다. 김윤진이 이 같은 활동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있다면서 기대감을 표했다. 김윤진은 ‘미스트리스’ 촬영차 이달 말 미국으로 날아간다. 윤제균 감독의 영화 ‘국제시장’의 개봉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