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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 불…날 어두워 진화 쉽지 않아
입력
|
2014-01-05 20:14:00
‘팔공산 불’
대구 팔공산에 불이 났다.
5일 오후 6시 25분경 대구시 동구 지묘동 신숭겸 장군 유적지 뒤편 팔공산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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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즉시 공무원과 소방차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선 상태. 하지만 이미 해가 진데다 강한 바람이 불어 불길을 잡기 쉽지 않은 상태다.
팔공산 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팔공산 불, 신숭겸 유적지 다 타는 거 아냐?", "팔공산 불, 어쩌다 그렇게 큰 화재가 났지?", "팔공산 불, 얼른 꺼야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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