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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여친 각선미 예뻐” , 수영 화보 보니…“각선미 종결자”

입력 | 2014-01-03 16:59:00


(사진=소녀시대 수영/더블엠)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23)과 열애를 인정한 배우 정경호(31)의 과거 여자친구 관련 발언이 화제를 모으면서 수영의 화보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정경호는 지난해 10월 영화 '롤러코스터' 홍보를 위해 한 매체와 인터뷰를 하면서 여자친구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각선미가 예쁘다"고 답했다.

정경호는 "평소 가는 발목의 여성이 이상형이었는데 여자친구 발목도 가늘다. 정말 예쁜 각선미를 가진 매력적인 친구"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 정경호의 여자친구인 수영은 늘씬한 몸매와 길게 쭉 뻗은 각선미로 유명하다.

수영은 지난해 한 브랜드와의 화보 촬영에서 '각선미 종결자'다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수영은 속살이 드러나는 화이트 시스루 원피스 차림으로 명품 각선미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3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정경호와 수영이 함께 영화를 보는 등 데이트하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1년 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열애설은 지난해 2월과 10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지만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포착된 것은 처음이다.

세 번째 열애설에 정경호와 수영 측은 결국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정경호 소속사 판타지오와 수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홍보 담당자들은 "정경호와 수영이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부터 가까워져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정경호 수영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경호 수영 열애, 서로 이상형에 꼭 맞네" "정경호 수영 열애, 잘 어울려요" "정경호 수영 열애, 수영 몸매는 정말 대박" "정경호 수영 열애,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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