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녀시대 윤아-이승기, 수영-정경호 열애/소녀시대 SNS
소녀시대 윤아는 가수 이승기와 1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양측 소속사는 "이승기와 윤아가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뒤이어 수영 역시 배우 정경호와 세 번째 열애설 보도가 나오자 이를 시인했다. 3일 한 매체가 정경호와 수영의 영화관 데이트를 포착하자, 양측은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부터 가까워져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광고 로드중
소녀시대 멤버인 유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아. 2014 첫 무대"라며 새해인사를 전했으며, 써니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환한 미소를 건넸다.
뒤이어 서현도 트위터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덕담을 올렸으며, 제시카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헬로 2014. 해피 뉴 이어"라고 덧붙였다.
앞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윤아가 출연하는 KBS2 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장을 방문해 멤버를 응원하면서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승기·소녀시대 윤아-정경호·소녀시대 수영 열애, 대박 사건이다", "이승기·소녀시대 윤아-정경호·소녀시대 수영 열애, 다들 연애하는 구나", "이승기·소녀시대 윤아-정경호·소녀시대 수영 열애, 잘 어울린다", "이승기·소녀시대 윤아-정경호·소녀시대 수영 열애, 축하해 주고 싶다", "이승기·소녀시대 윤아-정경호·소녀시대 수영 열애, 진심으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