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타짜2’ 박효주 “사랑에 푹 빠졌다” 깜짝 고백

입력 | 2014-01-03 11:53:00


사진제공='타짜2' 박효주/열음엔터테인먼트

배우 박효주가 영화 '타짜-신의 손(가제·이하 타짜2)'과 tvN의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 출연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효주는 지난달 23일 소속사인 열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을 홍보했다.

당시 박효주는 "2013년 한 해도 이제 저물어 가네요. 좋은 작품과 좋은 사람들을 얻었던 계사년의 끝자락에서 올해를 돌아보니 참 감사하고 고마운 일 투성입니다"라며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내년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해로 만드시길 바랍니다"고 연말연시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효주는 "저는 요즘 사랑에 푹 빠져있는데요. 바로 2014년 1월 시작하는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리얼한 싱글녀의 로맨스를 즐기고 있답니다"라며 드라마 홍보도 잊지 않았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효주는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톱 형태의 레드 드레스에 레드립을 연출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박효주는 이달 13일 첫 방송되는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자유 연애주의자 이민정 역을 맡았다.

또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효주는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타짜2'에 출연하게 됐다. '타짜2'에서 박효주는 판돈을 잃은 사람들의 돈줄을 책임지는 하우스의 작은 마담 역으로 열연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타짜2' 박효주, 기대되는 작품이다", "'타짜2' 박효주, 재미있을 것 같다", "'타짜2' 박효주, 꼭 보러 가겠다", "'타짜2' 박효주, 대박나길 바란다", "'타짜2' 박효주, 연기 변신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