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는 창간 94주년을 맞는 올해 ‘원천 정보가 있는 신문’ ‘공정한 비판과 합리적 대안이 있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법과 원칙이 바로 설 수 있도록 불편부당한 기준에 따라 시시비비를 가리고, 국민에게 불편을 주는 이슈에 대해서는 실천 가능한 대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알찬 기획과 다양한 사업에 독자 여러분의 성원을 기대합니다.
‘나쁜 말’이 너무 많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욕설과 막말은 물론이고 비하 비속어에 우리말을 파괴하고 폄훼하는 언어행위가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말과 글은 우리의 정신입니다. 본보와 채널A는 잘못된 언어생활을 바로잡아 우리 사회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연중 기획을 시작합니다. 고운 말 쓰기 서명, 욕설 안 하는 학교 선정, 아름다운 말 스티커 등 다양한 사업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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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은 소치 겨울올림픽,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아경기가 열리는 ‘스포츠의 해’이기도 합니다. 지구촌 스포츠축제의 현장, 그 뜨거운 중심에 서 있겠습니다. 특별취재팀이 열전의 현장 속으로 들어갑니다. 아울러 그 열기를 북돋울 각종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컨슈머워치와 협업해 ‘소비자가 주인 되는 대한민국’을 연재합니다. 또 역사학자 윤명철 동국대 교수의 ‘고구려 이야기’, 전원칼럼니스트 박인호의 ‘전원별곡’ 등 다양한 연재물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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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전한 교통문화 캠페인을 계속합니다. 지방자치단체 교통안전 실태 점검,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불합리한 법규 정비 등 제도 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선진 교통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동아일보와 채널A, 마이다스동아인베스트먼트는 2월에 중국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한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입상자들에게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전문가 컨설팅까지 제공합니다. 예비 청년창업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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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희망을 응원합니다 동아일보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