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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송인화가 대마초 흡연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9일 인천지법 형사13부는 대마초를 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송인화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날 송인화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송인화 언니는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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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송인화는 지난 6월과 7월 각각 미국과 서울시 성북구에 있는 집에서 언니와 함께 두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았다.
대마초 혐의 송인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마초 혐의 송인화, 왜 그랬을까” “대마초 혐의 송인화, 잘 생각하고 행동하지” “대마초 혐의 송인화, 반성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