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고은빈이 산타복을 입은 채 최근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섹시 산타 배틀’ 전격 참여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클라라 강예빈 등 글래머러스한 섹시 스타들이 연이어 ‘섹시산타’ 컨셉의 화보를 공개하고 있는 중 모델 고은빈이 자신의 ‘섹시산타’ 버전 셀카를 공개한 것.
빨간 모자와 드레스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낸 고은빈은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탑을 입은 채 귀여운 표정 그리고 숨길 수 없는 볼륨감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은빈은 ‘2009년 비코그린 플러스정 광고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는 각종 모델 활동 및 연기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