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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올림픽위 홍보대사 리처드 용재 오닐

입력 | 2013-12-19 03:00:00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35·사진)이 18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에서 열린 ‘해피 스페셜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위원장 나경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오닐 씨의 어머니는 전쟁고아로 미국에 입양된 지적장애인이었고, 리처드 씨는 미국에서 스페셜올림픽 선수로 뛴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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