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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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시즌을 끝낸 국내 남자프로골퍼들이 13일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따스한 채움터’에서 독거노인 및 노숙자를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KPGA 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류현우(32)와 KPGA 선수권 우승자 김형태(36), 보성CC클래식 우승자 김태훈(28), 신인상 수상자 송영한(22) 등 9명의 선수가 함께 했다.
또 이날 선수들은 11일 열린 KPGA 대상 시상식에서 화환 대신 기증받은 쌀을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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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