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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활약 속에 소속팀 레버쿠젠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각) 스페인 도노스티안 산 세바스티안에서 펼쳐진 2013/14 UEFA 챔피언스리그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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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후반 2분, 코너킥 상황에서 토프락이 오른발로 결승골을 터트린 레버쿠젠은 레알 소시에다드를 1-0로 이기며 3승1무2패 승점 10점을 기록해 같은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0으로 패한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승점 2점차로 누르고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흥민의 90분 활약상을 지켜본 축구팬들은 “이번 경기는 손흥민이 체력적으로 부담을 느낀 듯 보이더라”, “손흥민 90활약, 골키퍼 일대일 찬스 아까워”, "손흥민 90분 활약 수고했어 16강에서 챔스 첫골 넣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아일보DB (손흥민 90분 활약)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