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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미모의 아내 사진에 ‘뽀뽀세례’

입력 | 2013-12-11 08:40:00


'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KBS 제공

배우 서지석이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서지석이 출연진과 함께 팀을 이뤄 전라북도 전주 BLC 팀과 농구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후 서지석은 다음 친선경기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 준비를 했다. 이날 양복을 입고 공항에 도착한 서지석은 떠나기 전 아내 사진을 꺼내봤다.

서지석은 제작진에게 "제가 직접 오려서 만든 것"이라고 웃으며 자랑했다. 이어 서지석은 아내 사진을 지긋이 바라보더니 뽀뽀를 하는 모습으로 '애처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앞서 서지석은 5살 연하인 미모의 아내와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애처가' 서지석, 엄청 좋은가 보다", "'애처가' 서지석, 뽀뽀까지 하다니", "'애처가' 서지석, 부러운 커플이다", "'애처가' 서지석, 행복해 보인다", "'애처가' 서지석, 부러우면 지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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