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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퀸’ 김연아와 안도 미키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안도 미키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든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후. 우승을 축하해 연아야. 같은 대회에서 너와 함께 경기를 치를 수 있어서 좋았어. 앞으로도 행운이 있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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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 김연아와 안도 미키는 각각 204.49점과 176.82점으로 1위, 2위를 차지했다.
김연아 우승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김연아 우승 인증샷, 정말 훈훈하다”, “김연아 우승 인증샷, 아사다 마오보단 안도미키가 라이벌 같아”, “김연아 우승 인증샷, 두 선수 앞으로도 좋은 사이로 지속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안도미키 인스타그램(김연아 우승 인증샷)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