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추신수.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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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BS스포츠·폭스스포츠, 영입 유력 보도
과연 ‘추추 트레인’의 행선지는 어디일까. 메이저리그 거물 FA(프리에이전트)들이 둥지를 찾고 있는 가운데 추신수(31·사진)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언론 역시 갖가지 추측과 전망을 내놓고 있다. 특히 뉴욕 양키스가 최근 외야수 제이코비 엘스베리(7년 1억5300만달러), 카를로스 벨트란(3년 4500만달러)과 잇달아 계약하고, 뉴욕 메츠가 역시 외야수 커티스 그랜더슨(4년 6000만달러)을 영입하자 남은 FA 외야수 최대어인 추신수의 행선지를 좁혀가고 있다. 특히 외야수가 필요한 텍사스를 비롯해 디트로이트, 시애틀 등을 유력한 구단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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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국 기자 keystone@donga.com 트위터 @keystone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