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에 출연 중인 오로라(전소민)의 애완견 떡대가 하차한다.
3일 ‘오로라공주’ 관계자는 “극중 떡대 하차가 맞다. 얼마 전부터 떡대가 죽음을 암시하는 장면들이 그려지고 있다”고 전했다.
광고 로드중
극중 떡대는 여주인공 오로라의 반려견이자 현재 유일한 가족으로 남은 상태다. 이 가운데 떡대마저 ‘오로라공주’의 세계에서 사라지면서 오로라는 완전히 혼자 남게 됐다.
앞서 ‘오로라 공주는’는 지금까지 배우 11명이 하차하며 큰 논란을 불렀다가, 최근 나타샤 역의 송원근을 다시 재투입시키는 행보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오로라공주 떡대 하차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로라공주 떡대 하차, 작가한테 밉보였나” “오로라공주 떡대 하차, 이젠 개까지 죽이네” “오로라공주 떡대 하차, 너무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