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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 오세근 복귀한 인삼공사 눌러

입력 | 2013-11-30 03:00:00


KT가 29일 부산에서 열린 프로농구 안방경기에서 조성민(14득점)과 앤서니 리처드슨(24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어깨와 발목 부상으로 5경기를 쉰 오세근(6득점, 9리바운드)이 복귀한 인삼공사를 78-70으로 눌렀다. KT는 11승 8패로 4위를 유지했다. 3연패에 빠진 인삼공사는 5승 14패로 동부와 공동 최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