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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김윤혜 캣우먼 변신…속살 드러내고 ‘아찔·과감한 포즈’

입력 | 2013-11-20 16:52:00


(사진='소녀' 김윤혜 캣우먼 변신/에스콰이어 제공)


영화 '소녀'(감독 최진성 제작 영화사 꽃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곰TV 서비스가 화제인 가운데, '소녀' 김윤혜의 과거 화보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윤혜는 지난해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의 화보 촬영에서 늘씬한 팔등신 몸매와 성숙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번 화보 촬영의 테마는 '섹시한 캣우먼'으로, 그간 '신비소녀'라는 별명으로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 왔던 김윤혜는 모델들도 소화하기 힘들다는 보디슈트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김윤혜는 화보를 촬영하는 동안 소녀 이미지에 가려져온 글래머 몸매를 마음껏 뽐내며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소녀' 김윤혜 캣우먼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 김윤혜, 얼굴은 소녀인데 몸매는 성숙하네" "김윤혜 화보, 저렇게 섹시했어?" "'소녀' 김윤혜, 섹시한 캣우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곰TV는 20일부터 영화 '소녀'(감독 최진성)의 극장 동시 서비스와 함께 900만 관객을 모은 흥행 대작 영화 '관상'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화 '관상'과 '소녀'는 곰TV에 접속해 4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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