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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타박상, 공항 사고로 기절? SM 측 “부상 심하지 않아…휴식중”

입력 | 2013-11-11 21:36:00


제시카 공항 사고


제시카 타박상, 공항 사고로 기절? SM 측 "부상 심하지 않아…휴식중"

제시카 타박상

소녀시대 제시카가 홍콩 공항에서 넘어져 타박상을 입은 사실이 알려졌다.

11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시카가 공항에서 넘어져 머리에 타박상을 입었다. 다행히 부상이 심하진 않지만, 부상 부위가 머리인 만큼 지속적으로 지켜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시카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12일 사인회는 불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는 지난 9-10일 양일간 홍콩 아시아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투어 걸즈 앤 피스 인 홍콩'을 마쳤다.

제시카의 타박상은 11일 홍콩에서 출국하려다 공항에서 넘어져 입은 것.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시카 공항 사고'라는 제목, 제시카가 공항에서 머리 부상을 입었다는 내용의 목격담과 넘어진 사진이 퍼진 바 있다.

제시카 타박상 공항 사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타박상 공항 사고, 얼른 회복하길", "제시카 타박상 공항 사고, 큰 부상 아니었으면", "제시카 타박상 공항 사고, 에일리 올케이팝 누드 사진에 은혁 트위터 해킹에 붐 불법도박에 제시카까지 오늘 날이네", "제시카 타박상 공항 사고, 올케이팝 뭐하냐 한류스타 기사 안 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제시카 타박상 공항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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