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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진 결혼소감, 10살 연하의 예비신부 ‘미모의 재원’

입력 | 2013-10-31 13:35:00

사진제공=황영진 결혼소감 예비신부 공개/트위터


결혼을 발표한 개그맨 황영진(34)의 예비신부가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모았다.

황영진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예비신부의 얼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영진의 예비신부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예비신부는 황영진보다 10살 연하로 귀여우면서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또 황영진의 예비신부는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현재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영진은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는 예비신부에게 첫 눈에 반해 구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한다. 황영진은 예비신부와 열애 2년 끝에 2014년 3월 3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날 개그맨 유재석이 축사, 개그우먼 김신영이 사회, 가수 하하 등이 축가를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영진은 2003년 S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해 '웃찾사', '일요일이 좋다', '스타킹'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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