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보 갈무리.
‘아빠어디가 시즌2’
‘아빠 어디가’ 시즌2 소식에 중국 팬들도 아쉬움을 표했다.
MBC ‘일밤-아빠어디가’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한국 인터넷상에 나온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현재 PD가 논의한 적도 없다고 하더라”고 ‘아빠어디가’ 시즌2설에 대해 언급했다.
‘아빠어디가 시즌2’ 소식에 중국 네티즌들은 “마음의 준비 중이다”, “아빠어디가 시즌2 상상하기 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 매체는 “아빠어디가 시즌2가 내년 출격할 예정이다. 현재 출연자들 섭외에 들어갔다”고 30일 보도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공식 웨이보의 팔로워 수만 무려 11만 명이 넘어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