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빅토리아.
가수 강타가 지난 27일 자신의 웨이보에 ‘빅토리아와 함께’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강타와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둘은 SM 엔터테인먼트 선후배 사이로 사진을 통해 친분을 과시한 것.
사진 속 강타는 왕년의 아이돌 가수답게 손가락으로 귀여운 브이(V)자 포즈를 취했고 머리에 분홍색 빅 리본을 단 빅토리아는 수줍은 미소를 짓어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한 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타 빅토리아가 속한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은 지난 26일, 27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3 인 도쿄 스페셜 에디션"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사진 l 강타 웨이보(강타 빅토리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