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동반성장 선포식
이날 행사에는 윤 사장 등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90여 개 협력업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윤 사장은 오찬을 겸해 열린 상생 간담회에서 “협력업체들과의 동반성장 체제를 확고히 하기 위해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논의된 내용들은 타당성을 신속히 검토해 반드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과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상생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동반성장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