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과 차이’의 개념을 탐구하는 작가 심수구 씨가 대형 설치작품으로 연출한 ‘풍경의 비밀’전을 연다. 31일∼11월 6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1전시실. ‘초라함의 승화’를 모티브로 버려진 나무토막과 판자, 나뭇가지들로 만든 40여 개 대형 박스(182×92×92cm)를 선보인다. 02-580-1300
■‘2013 설화문화전-활力, 시대를 관통하다’전이 11월 9일까지 서울 팔판동 갤러리 인에서 열린다.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가 전통공예와 현대미술의 상생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올해는 활과 화살의 가치를 재조명했다. 권무석 김윤경 유영기 유세현 김동학 씨 등 전통 장인 5명과 하지훈 구병준 박천욱 네임리스건축 대원 등 현대 작가들이 참여했다. 02-788-7313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