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공 후분양으로 준공이 완료됐다.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운영되며 이미 운영 중인 렉스빌1차와 통로를 연결했다.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과 신천역이 가깝다. 덕산개발 측은 “렉스빌은 내외국인 관광객, 회사 업무로 인한 장기투숙자 등이 주 이용대상”이라며 “잠실은 관광특구로 지정돼 관광수요가 많지만 숙박시설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울in투어’ 여행사가 렉스빌1차에 상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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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중개수수료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객실 크기에 따라서 월 120만∼270만 원 가량 임대료 수입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선착순으로 층과 호수를 지정해 분양하고 있다. 분양가의 60%는 대출이 가능하며 입주는 다음 달 초로 예정돼 있다. 02-4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