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 동아일보DB
광고 로드중
■ 제94회 전국체전 5일째
지난해 90kg급 이어 올해 81kg급 제패
여자 양궁 오다미, 기보배 꺾고 금메달
2012런던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범(제주·사진)이 2년 연속으로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광고 로드중
김우진과 오다미(이상 충북)는 인천 계양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남녀 일반부 개인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우진은 결승에서 김규찬(경북)을 세트점수 6-0으로 꺾었고, 오다미는 결승에서 지난해 런던올림픽 우승자 기보배(광주)를 세트점수 6-0으로 따돌렸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트위터 @kimdoh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