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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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프란시스코
제27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가 북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지난 16일 21시 괌 남서쪽 인근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프란시스코가 시속 16km로(18일 9시 기준) 북서진 하고 있는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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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10시 발표 기준으로 태풍 프란시스코는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로 중형 태풍의 크기다.
태풍 프란시스코는 북서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며, 태풍 위치가 유동적이어서 태풍의 진로방향은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태풍 프란시스코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우리나라는 오지 말아라”, “태풍 프란시스코 제법 큰데”, “오키나와... 일본령은 지나 가겠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참고로 태풍 프란시스코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남자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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