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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관광경찰 멋져요”

입력 | 2013-10-17 03:00:00


서울관광경찰대 대원들이 서울 명동에 등장했다. 관광경찰대 대원들은 16일 오전 출범식을 가진 뒤 이날 오후 명동 등지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서울관광경찰대는 외국어를 잘하는 경찰 52명과 의무경찰 49명으로 구성됐으며 별도의 경찰복을 입고 명동, 이태원, 인사동 등 서울 시내 관광명소에 배치돼 범죄 예방과 기초질서 유지 활동을 한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