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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엑소가 1집 ‘XOXO’로 밀리언셀러 등극을 앞두고 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는 10월11일까지 1집 ‘XOXO’ 44만1332장, ‘XOXO’ 리패키지 46만9641장 등 두 가지 앨범을 합쳐 모두 91만973장의 판매고를 기록, 앨범판매량 9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6월 발매된 ‘XOXO’가 현재도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어, 100만장 돌파는 무난할 것이라고 SM 측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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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는 현재 새 음반 작업 중이며, 19일에는 해외가수 최초로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3 인 베이징’ 공연에 참석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