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컴퍼니 제공
광고 로드중
8일 세상을 떠난 고(故)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25)가 청아공원에 안치된다.
로티플스카이는 10일 오전 9시 벽제 승화원에서 화장된 뒤 일산 청아공원에 안치돼 영면에 들어간다.
로티플스카이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광고 로드중
로티플스카이는 본명인 '하늘이'라는 활동 명으로 지난 2001년 히트곡 '웃기네'라는 곡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당시 14세의 어린 나이에도 멋진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배우 류시원의 소속사로 이적, 로티플스카이로 예명을 바꾼 뒤 활동한 바 있다.
2011년에는 드라마 '마이더스' '여인의 향기' 등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동아닷컴>